산행
북한산
푸른_비
2005. 1. 10. 19:57
독바위역에서 하차. 매표소를 지나 쪽두리봉에 올랐다가 향로봉 밑으로 해서 비봉가기전에 간단히 사발면 하나! 비봉밑으로 해서 자주갔던 승가사쪽이 아니라 청수동암문을 지나 대남문쪽으로 내려왔다.
내려오는길에 사모바위와 비봉을 바라보면서 한컷.
산에서 보다는 지하철 타고 내릴때가 더 추웠던 일요일!
서울에 이렇게 좋은 산이 있다는게 참 좋다. 거의 같은 코스로 산행을 해도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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