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청태산휴양림
푸른_비
2011. 12. 11. 15:11
제1휴양관에서 바라본 잔디광장... 예전에는 중간에 펜스가 없었는데....
달라진것 또하나.. 편안하게 삼림욕을 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고...
눈이 없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이왔다.
잔디광장을 지나 1.1킬로가면 제2휴양관으로 간다.
가는길 중에게 보는 전망터.
휴양관으로 올라가는길... 예전에 친구들하고 왔을때 기억난다.
운동장도 생기고
제2휴양관. 잔디광장의 소란함이 없어 정말 조용히 쉬고 갈수 있는 휴양관이다.
서울에서 멀지않는 곳에서 강원도를 느낄수 있는 청태산 휴양림.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공기좋고 물좋고 정말 잘 쉬었다 간다는 느낌이다. 추울줄 알았던 휴양관이 집보다 더 따뜻했고(양지꽃) 산행은 없었지만 차디찬 바람조차 시원하게 느껴졌던 휴양림의 2박3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