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북한산 강아지바위

푸른_비 2014. 5. 13. 15:50

 

 

 

 

 

2007년 백화사에서 의상능선을 가면서 멀리서 바라본 강아지 바위위에 올라서다니...

 

도움없이 자력으로 오르지 못하고 바람이 세차 앉아 있기도 힘들었다.

 

삼천사에서 용혈봉을 지나 사모바위를 거쳐 대남문쪽으로 내려오니 5시가 넘었다.

 

북한산의 새로운 경험, 새로운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