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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호도협과 여강고성(2017.10.5)

푸른_비 2017. 10. 9. 15:17


중호도협으로 내려서기 전에 티나객잔에서 바라본 합파설산~ 옥룡설산과 마주보고 있다.

중호도협으로 가기위해서 내리막길을 한시간이상가야한다.

가까이 갈수록 물살이 엄청 세다

흔들다리에서 한컷


중호도협 표지석에서.. 물살을 보고 있으면 빨려들것만 같았다. 다시 객잔으로 올라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빵차로 첫날 점심식사를 했다 나시객잔으로 이동하였다. 계속되는 낙선구간와 가드레일이 없는 깍아지는

절벽에 약간의 공포는 있지만...이렇데 5시간의 트렝킹을 마치고 버스로 여강으로 이동하였다.

흑룡담공원의 호수

저녁식사를 했던 여강고성의 벚꽃식당~ 여강고성의 중심가인 사방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고추장 삼겹살 등 한식으로 맛있게 했다.

여강고성을 8,000여개의 상점이 있다고 한다. 바닥의 돌은 예전 그대로이고 상점들은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인사동을 보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