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을 몇번을 갔어도 맑은 날이 거의 없었는데
정말 가을의 문턱에서 멋진 풍경을 선사한 설악이었다.
저멀리 울산바위와 동해바다가 보이고...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못 잔탓에 새벽 산행이 힘들었지만
수해로 못 갔던 설악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의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대청봉을 몇번을 갔어도 맑은 날이 거의 없었는데
정말 가을의 문턱에서 멋진 풍경을 선사한 설악이었다.
저멀리 울산바위와 동해바다가 보이고...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못 잔탓에 새벽 산행이 힘들었지만
수해로 못 갔던 설악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의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