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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가을의 문턱, 9월의 대청봉에서...

by 푸른_비 2006. 9. 3.



대청봉을 몇번을 갔어도 맑은 날이 거의 없었는데

정말 가을의 문턱에서 멋진 풍경을 선사한 설악이었다.

 

저멀리 울산바위와 동해바다가 보이고...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못 잔탓에 새벽 산행이 힘들었지만

 

수해로 못 갔던 설악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의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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