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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화산휴양림

by 푸른_비 2008. 8. 14.

휴양림을 몇군데 가보았는데 용화산 휴양림이 가장 좋았던 휴양림으로 기억될 것이다.

D동의 벌노랑이 방. 이름도 특이했지만

2층에 있어 낮에는 푸른산세를 보여주고 밤에는 달빛 그윽한 밤하늘을 보여주었다.


벌노랑이 방에서 보이는 물놀이장.



계속내린비로 수량이 많아 계곡도 시원하고 좋았다.

휴양림들어가는 도로길옆으로 난 계곡도 잠깐 차를 대고 쉬어가기 좋은 계곡이었음.


휴양관의 여러모습



용화산 산행은 시간이 6시간이 걸리며 용화산가기 직전에 1킬로의 암릉이 있다고 해서

포기하고 산책로와 산림욕장만 갔다왔다.



저 멀리보이는 곳이 용화산인 것같기도하고...

용화산 산행이 휴양림에서 출발하는 것도 있고 휴양림 들어서기 전에 있는 다리(간이화장실과 포장마차)

를 건너지말고 아스콘 포장길로 계속 올라가면 있는 계곡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하나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이 많아 계곡물에 놀다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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