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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설악산 안산

by 푸른_비 2015. 5. 12.

 

 

 

 

 

 

 

 

 

 

 

 

 

옥녀탕휴게소에서 한계고성 릿지길을 통해 서북능선을 따라 안산을 거쳐 모란골로 내려온 11시간의 산행

간만에 긴장을 하고 네발로 산행을 해서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안산에서 바라본 설악의 풍경과 모란골로 내려오는 길지만 설악과는 또다른 느낌의 산길을 보여주었다. 서북능선길에는 털진달래는 지기시작하고 철쭉들이 피어나면서 여러종류의 야생화가 있었지만 모두 담지는 못하고 몇가지만 찰칵~~ 아무튼 5월이지만 서늘한 바람을 속에 꽃길을 걷고 온 느낌이다. 물론 릿지길은 두려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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