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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

새길 돌들...

by 푸른_비 2012. 2. 13.

 

벼르던 작업 두번째, 고르지 못한 면을 사포로 다듬다. 50번으로 문지르고

 

돌가루가 보이지는 않지만 끝내고 나니 방안 곳곳이 하얗게 앉았다. 600번 사포가 없어서 320번으로 다듬고 800번으로 마무리하여 면을 매끄럽게 정리하였다.

 

 크기 별로 담아 올해 수업때 쓰려 한다. 올해는 좀 나아지려나... 몇달을 생각없이 보냈더니 다 잊어 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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