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은 못찍고 천황산, 능동산,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을지나 비로암을거쳐 포장길 5킬로를 걸어 통도사주차장으로 하산!
4년전에는 역으로 하산 했을때 덥고 힘들어 재약산은 포기했는데 이번에는 12시까지 흐려 산행하기 좋았고 간월산부터 파란하늘과 탁트인 능선이 더욱 좋았다. 영축산의 하늘은 언제나 좋다
이정표보고 비로암으로 내려오다 왼쪽으로 반야암으로 갔어야했는데 그냥 내려와 좀 고생스러웠지만...그래도 이렇게 2019년의 봄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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