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47 전각 두인 오래전 집자만 해두고 한해가 가도록 돌에 올리지 못했는데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되니 시간이 많이 생겨 두인으로 전각을 해보았다. 曲則全 굽어서 온전할수있다 思無邪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一以貫之 하나로써 그것을 꿰뚫다 牛步千里 소의걸음으로 천리간다 2022. 9. 7. 精金美玉_2.4×2 4 인격이나 문장이 아름답고 깨끗함 2022. 2. 1. 영과후진(盈科後進)_2.7×2.7 영과후진(盈科後進) 물은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채우고 다시 흐른다. 작년에 집자를 하고 22년 설연휴에 돌에 올려본다. 흐르는 물이 크고작은 웅덩이를 만나겠지만 채워야만 나갈수있 듯 우리 삶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다만 그 웅덩이가 너무 깊지않길 바라면서.... 2022. 2. 1. 虎視牛步 백문과 주문을 같이 새겨 구분이 모호한듯 하면서도 구별되는듯 한 첨 시도해보았는데 모호하지는 않네 시도만좋았다. 2021. 3. 20. 이전 1 2 3 4 5 ··· 12 다음